[Have A Nal Day] 2021년 12월 둘째 주

2022. 1. 12. 13:50

✿ܓ✿ܓ특수문자를 발견했다!✿ܓ✿ܓ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친구가 보내준 특수문자에 푹 빠져서 오늘부터는 알차게 특수문자도 사용해보려 한다!

 

12월 6일

아침부터 대사관 추가요청 서류를 받으러 서울까지 헛걸음 하고 왔다..!

 

아침 일찍 택시타고 신탄진역 가는듕

아침일찍 서울 찍고 다시 대전와서 발표 준비를 했당,, 기말 발표,,

 

발표 끝내고 한참 뒤에 유치원 친구를 만났당

승일이가 사준 음료수웅

되게 오랜만에 만나서 한참 얘기하고 헤어진거 같당

 

12월 7일

아침 9시부터 또 대전에서 서울가는 기차를 예약했지만 늦잠자버렸당,, 바로 다음차 예매해서 서울에 갔당,,

에이전시 들려서 서류 받고 일양택배 가서 서류를 대사관에 붙였다!!

급하게 수서역가서 기차 예매하고 SRT 타고 집에 왔당

아! 수서역에서 돈부리를 먹었는데 노맛이었당... 비추야 비추,, 

 

귀멸의 칼날 2기가 시작 되었다!!!!!!!!!!!!!!! 저번주에 나왔다는데 나는 이제 들었다ㅜㅜ 바로 다시보기 

 

12월 8일

은행에서 주택 청약 통장을 깼다!(/¯◡‿◡)/¯✧·˚ : *✧·˚ : *

한 500 정도 되는 정말 애기때 부터 모아놓은 돈을 깼다! 왜냐면!!! 미국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지!

12월 9일

동생 시험 보는거 따라갔다.! 엄마가 같이 가자고해서 공주대까지 같이 다녀왔당

누가 저 조그만 여자애가 나 같다고 했는데 기억 안나네 누구냐!

여기 저기 많은 친구들한테 인사를 받았다. 내가 이렇게 친구가 많았나?

 

12월 10일

연우가 세종에서 만나자고해서 세종에 갔다!

 

때마침 나도 세종에 친구가 있어서 걔랑 놀다가 연우를 만났당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갑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

마라탕을 오랜만에 먹고 연우네 집에서 강아지랑 같이 놀고 술도 조금 정말 아주 조금 마셨다.

친구네 강아지는 여기저기 기대서 자는걸 좋아하나보다!★彡

 

친구가 먹고 싶다고해서 아구찜을 시켰다,,! 근데 너무 배불러서 많이 못먹었다,,,,ㅜㅜ 아구찜 정말 좋아하는데,,

 

12월 11일

친구집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씻고 나왔당!

사실 구두를 신어서 발이 많이 아팠다,,ㅜㅜ 그래서 친구가 산부인과까지 바래다줬다!

집에 들려서 신발 갈아신을 시간도 주고 정말정말 좋은 친구다ㅜㅜ

 

미국가기전에 여기저기 검사를 받고 왔다!

 

친구가 헌혈하는것도 따라가서 구경하고 김밥을 먹었당!

 

12월 12일

엄마가 나현이가 불닭을 좋아해서 엄마가 상자로 사왔당,,

미국 가기전에 패딩을 사고 싶어서 찾아보고 엄마가 사줬당!!!ʚ♥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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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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